여유와 능력의 부족으로 관련 답변을 해 드리지 못함을 양해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이론이 아닌 적용에 관한 문제는 마이다스 등 관련 분들에게 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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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안녕하십니까 구조동역학 교재 잘 활용하고 있어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교재중에 진도법과 관련하여 최대지반가속도 산정 위치 이야기를 읽고 궁금증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아래 질문의 큰 목적은 이론적으로 그럴수도 있는것인지, 단순 해석의 셋팅의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질문1.

기본적으로 제체 높이에 따른 가속도 증폭이 일어나는것으로 예상합니다. 높이~가속도가 비례관계라고 생각하였는데

 gts nx 프로그램을 해석해보니 제체 높이 10~20까지는 제체별 높이~가속도가 비례로 나타났고, 밑면 대비 마루 증폭비가 4~2.5배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높이 30m 50m로 커지지 밑면에서 중간까지 가속도가 약간 커지더니 작아지다가 다시 중간부터 마루까지 증폭되서 최종적인 밑면~마루 증폭비가   2.3~1.8 정도로 작아졌습니다.

 

응답스펙트럼을 보면 장주기 일수록 증폭비가 작아지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높이가 높아지면서 장주기에 가깝고 질량의 영향을 많이 받으면

제체 높이가 높다고 가속도가 크게 중폭되는게 아닌게 맞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질문2

또한, 밑면에서~중심까지 가속도가 약간 커지다가 작아지고 다시 중심부터 마루까지 가속도가 커지는것이 이론적으로 가능한것인지 프로그램 셋팅을 잘못한 오류인지 궁금합니다.

 

바쁘시 와중에 답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