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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1 인생은 무엇인가? Life is

작성자 : 테레사

(2022-09-27)

조회수 : 1733

Life is an opportunity(기회), benefit from it.
Life is beauty(아름다움), admire it.
Life is a dream(꿈), realize it.
Life is a challenge(도전), meet it.
Life is a duty(의무), complete it.
Life is a game(게임), play it.
Life is a promise(약속), fulfill it.
Life is sorrow(슬픔), overcome it.
Life is a song(노래), sing it.
Life is a struggle(투쟁), accept it.
Life is a tragedy(비극), confront it.
Life is an adventure(모험), dare it.
Life is luck(행운), make it.
Life is too precious(소중), do not destroy it.
Life is life(인생), fight for it.”
― Mother Teresa


* 테레사 효과(Teresa Effect)

1988년 하버드대학의 데이빗 맥클랜드(David McClelland) 박사 연구팀은 흥미로운 실험결과를 발표했다.
그리고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냈다. 테레사효과(The Mother Teresa Effect)가 그것이다.

실험내용은 이렇다. 맥클랜드 박사는 하버드대학생들 132명에게 인도의 캘커타에서 나병환자들을 돌보고 있는 테레사 수녀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여주었다.
그리고는 그 영화를 보기 전과 후에 학생들의 타액 속에 있는 면역글로블린항체A(Immunoglobulin A)의 변화를 체크했다.

놀랍게도 학생들의 대부분에게서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는 S-IgA와 면역글로블린항체가 눈에 띠게 증가하였다.

맥클랜드 박사는 “선한 행동으로 유발된 감동은 그것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면역력을 높여주는 생물학적 사이클의 변화(Entrainment)를 일으킨다.” 라고 말하면서 이를 ‘테레사 효과’라고 명명한 것이다.

테레사 수녀처럼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하는 사람은 물론이거니와 실제로 봉사를 하지 않더라도 선한 일을 생각하거나 보기만 해도 마음이 착해진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의 몸까지도 이에 영향을 받아서 바이러스와 싸우는 면역물질이 절로 생긴다는 사실도 알아냈다.

하버드대학교의 의료진은 대가를 받고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들과 아무런 대가 없이 자원봉사자로 일을 하는 대학생들의 면역능력도 비교해 보았다.
그 결과 자원봉사자로 일을 하는 학생들의 체내 면역수치(IGA)가 더 강해져 있음도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