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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9 현장이 답이다

작성자 : 게이치로

(2022-09-27)

조회수 : 1551

새로운 일은 대개 애매하고 길 또한 꼬불꼬불해
목적지초차 알 수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렇다고 정보가 확실해질 때까지 기다리는 겁쟁이가 되면
새로운 것을 할 수 없을뿐더러 뒤쳐질 수밖에 없다.

- 다카하라 게이치로, '현장이 답이다' 중에서 -


처음부터 결과를 알 수 있는 일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무턱대고 일을 시작할 수야 없지만,
일단 계획이 섰다면
망설임이나 결과에 대한 걱정에 주저하기보다는
행동으로 옮기는 도전정신이 필요합니다.
길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향기작가 최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