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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7 야설(野雪) -이양연(1771-1853)

작성자 : 이양연

(2022-09-28)

조회수 : 1596

야설(野雪) -이양연(1771-1853)
穿雪野中去 천설야중거, 눈 덮인 벌판을 뚫고 갈 때는
不須胡亂行 불수호란행, 어지러이 지나가지 마소
今朝我行跡 금조아행적, 오늘 아침 내가 간 발자국은
遂爲後人程 수위후인정, 뒷 사람의 길이 될 것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