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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2 [다름과 틀림] 사람은 늘 이해의 대상입니다

작성자 : 조명렬

(2022-09-27)

조회수 : 1647

사람들에게 '+' 가 그려진
카드를 보여주면
수학자는 덧셈이라고 하고.
산부인과 의사는
배꼽이라고 합니다.
목사는 십자가라고 하고.
교통경찰은 사거리라고.
간호사는 적십자라고 하고.
약사는 녹십자라고.
대답합니다.

모두가 다 자기 입장에서
바라보기 때문 입니다.
한마디로 다른 사람이
(틀린)것이 아니고.
(다를)뿐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비판의 대상이
아니라 늘~이해의 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