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28 [RE] 교수님 안녕하셨습니까?
작성자 : kim2kie
(2022-09-25)
조회수 : 1293
| 잊지 않으시고, 글을 남겨 주시니, 참으로 감사하군요. 동안?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면, 이미 포기한 흰머리들이 많아졌답니다. ㅎㅎ 활동? 그냥... 아직 움직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서로 도우며, 함께 갈 수 있다면 좋겠군요. 첨 만나뵌후, 벌써 3년 넘께 지났군요. 세월 참으로 빠르지요? 직접 만나지는 못하지만, 글로 안부를 대신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
================== 원본글 내용 ==================
학기말이 되어서 무축바쁘시죠?
오늘도 역시 교수님 생각이 나서 들려봤습니다.
암때나 와서 글남겨도 되는 곳이죠? 헤헤
생각해보니 교수님께서 동안이시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 말씀 여전히 많이 듣고 계시죠?
홈페이지를 둘러보니 활동이 점점 왕성해지시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 왕성해지길 소원하며 이만 줄입니다.
안녕히 계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