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두 번째 문제의 경우에
u1과 u2가 서로 독립된 변위이고,
상대변위로 강성이 작용한다는 상호 연관성이 없다면,
2개의 단자유도계로 각각 독립적으로 움직입니다.

우리는 늘 시행착오를 통해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습니다.
오랜 만에 좋은 생각할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원본글 내용 ==================

 

 

 

친절하고 빠른 답변 감사 드립니다.
한 가지 더 여쭤보려고 합니다.

교수님께서 온전하지 않은 것 같다고 말씀하신 부분은 기출문제 풀이의 붉은색 가정사항 (단진자의 강성 k2는 단진자의 왕복운동(즉, 상대운동)에만 관여하는 것으로 가정한다.) 이 부분일까요?

사실 저도 문제 그림을 보며 이상하긴 했습니다.

k2라는 스프링강성을 기출문제와 같이 표현하는 것 보다, 교수님께서 첫번째로 올려주신 첫번째(자유진자)문제에서 m1와 m2를 잇는 선에 회전 스프링강성 k2를 달아놓는 것이 더 논란이 없는 문제인 것일까요?
아니면 k2가 달려있는 지점에 바퀴라도 달아놓던가..
(첨부파일의 자유물체도처럼 간주하는 것이 맞는 것이죠?)

기출문제의 그림은 마치 각 강성이 u2로 u1과 독립적인 변위로 작동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k2가 독립적으로 u2 변이에 반응한다고 하면 도저히 운동방정식을 세울 수가 없을 것 같네요.

그렇다면, 붉은색 가정사항과 풀이법이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원본글 내용 ==================

 

 

 

문의에 감사 드립니다.
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

첨부 파일에 문제 2개와 풀이를 첨부하였습니다.
최근 풀이는 홈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문제를 보시고 두 번째 문제를 보시면,
기출문제가 온전하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두 번째 문제를 가정을 사용하여 풀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1) 1번 문제의 풀이를 보시고,
2) 1번 문제의 간략화된 운동방정식을 근간으로
3) 중력가속도 g를 0으로 놓고,
4) 강성에 k2값을 넣으시면 2번 문제의 또 다른 풀이가 될 것 같습니다.

정답이 없는 문제가 구조기술사 시험에 기출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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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의 책으로 동역학을 공부하며 기술사를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입니다.

교수님께서 오래전에 풀이해주신 건축구조기술사 118번 4교시 1번 풀이인데요.
2개의 질량체가 2자유도로 움직이며, 질량체는 강체요소에 의해 연결되어 있는 문제입니다.

첨부와 같이 붉은색 박스 부분의 힘 요소가 어떻게 k2(u2-u1)로 나왔는지 궁금합니다..
제 짧은 지식으론 잘 이해가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ㅎㅎ;;

이미 m2는 u2만큼 움직여서 k2강성이 u2만큼 작동했는데, 여기서 추가적으로 u2-u1(L세타)만큼 k2강성이 추가로 작동했다는 점이 잘 이해가 되질 않네요..

그럼 코로나 조심하시고 늘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