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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1 [RE] 기준식을 사용하는 것이

작성자 : kim2kie

(2022-10-01)

조회수 : 638

글 잘 읽었습니다. 덕분에 생각도 하고 좋았습니다.
계산식대로 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상부슬래브 지진토압식을 왜 이리 식을 복잡하게 만들어 놨는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6.1.22)식에서 cos와 sin을 제거하는 것이 더 심플할 터인데…
여기서 sin과 cos을 쓰게 된 이유는
발생하는 변위 (u(zU)-u(zB))를 원통의 cos와 sin을 곱하여 법선과 접선방향의 변위로 나누고,
각각에 대해 접선방향 지반반력계수를 곱해준 것으로 이해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결과는 (u(zU)-u(zB))에 cos과 sin의 합이 아닌 1을 곱한 것과 비슷하지만, 더 큰 값이 되네요.


================== 원본글 내용 ==================

 

 

 

질문입니다. 단면을 중심으로 원주방향에 따라 감소하는 하중형상이 되어야 하나
① 상부슬래브 지진토압 의 경우 계산시 그렇지 못한 형상이 계산됩니다.
계산시 하중의 감소가 아닌 증가하다가 감소하는 형상이 계산됩니다.
여기서 슬래브의 접선방향 지반반력계수와 수직구의 상하부의 변위차는 일정한 값을 갖는 것입니다. (구하고자 하는 위치가 상부이기 때문에 같은 지층에 변위차가 일정하기 때문에...)
그렇다면 상부슬래브의 지진토압식에서 하중의 크기를 결정하는 변수는 sin과 cos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기서 이 두 항을 더하면 하중이 감소하는 형상이 아니라 증가하다 감소하는 형상 의 형상처럼 하중이 작용하는 형태가 나옵니다.
계산식대로 구해서 구조해석을 하는데 맞는 것인가요?
아니면 제가 어떤 오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