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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9 폴리갑(Polycarp)의 순교

작성자 : 김연희

(2022-10-19)

조회수 : 1006

폴리갑의 순교



서머나 교회의 감독이었던 폴리갑은 훌륭한 순교자입니다. "무신론자를 죽여라, 폴리갑을 잡아라(당시 로마의 신들을 숭배하지 않는 자들은 무신론자들이라고했습니다.) 라고 외치는 군중들의 폭동을 진압한 시장은 폴리갑을 구출하기 위하여 그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저주하라고하였다.

그러나 폴리갑은 86년간 나는 그리스돌르 섬겼으나 한번도 그리스도는 나를 버리지 않으셨다. 어찌 나를 구원한 그리스도를 욕할 수 있겠느냐?"라고 하였다, 그는 결국 화형을 서고 받게 되었습니다.

폴리갑은 화형 앞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희 들은 꺼지는 불로 나르 태워 죽이려고 하지만 영원히 까지지 않는 지옥 불을 무서워하지 않는구나" 그리고 마지막 기도를 올렸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이 부족한 종을 순교자의 반열에 넣어 주심을 감사하나이다 나를 받아 주소서, 이 어려운 잔을 능히 마실 수 있는 힘을 주소서, 당신의 이름이 영광을 받으소서, 아멘,"

순교자란 이처럼 한 마디의 거짓말을하지 않으려고 죽은 사람을 말한다. '나는 예수를 믿지 않는다"라는 한 마디만 하면 화형을 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순고자들은 그 거짓말을 못하는 것이다

/김연희목사, 신생중앙교회